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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학대피해아동 등에 1억원 지원

관리자 2023-09-19 17:37 VIEW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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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안군 해저 연계사업’의 포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전남 신안군 태양광발전단지와 안좌도 사이 약 5km해저 구간에 전력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이다. 이 사업은 넷프로가 올 1월 턴키(통합발주) 방식으로 수주했다.

넷프로는 전체 프로젝트 중 케이블을 해저에 설치하는 포설에 참여한다. 해저케이블 전문 포설선이 투입되며, 계약 금액은 20억원이다.

전문 포설선은 선박위치정밀제어(DP•Dynamic Position)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.이를 통해 포설의 정확성을 높이고, 바람과 높은 파고 등 기후 변화에도 선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.

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. 약 60억원을 투입해 포,매설 작업 설비의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,선박의 추가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.